펑티모 실물,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열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는 화제의 고양이송. 100억 BJ 펑티모가 부른 이 노래는 한국은 물론 중국 대륙까지 뒤흔들었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애교넘치는 손짓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던 펑티모가 드디어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BJ실물들을 보면 조명빨이 사라져 생각보다 기대이하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펑티모 역시 이를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들이 있었죠. 

'펑티모 저거 다 조명빨이야. 실물보면 전혀 딴 판일껄!'

'펑티모 얼굴 성형한 거 같은데..'

사실 보정과 조명 그리고 카메라 각도만 잘 이용하면 누구나 얼짱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BJ분들이 이를 이용해 대변신을 하기도 하죠. 

펑티모 또한 이런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 드디어 실물을 공개 했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펑티모 콘서트 현장에서 펑티모 실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오프라인 행사장에 등장한 펑티모 실물은 충격이였습니다. 

캠빨, 조명빨, 각도빨 이런거 다 종결시켜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였죠. 오히려 카메라 속 그녀보다 펑티모 실물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말그대로 여신이 따로 없었죠. 이 사진 한장으로 펑티모 실물 논란은 종결시켜도 될 듯 합니다. 

현재 펑티모는 유튜브 BJ를 넘어 정식 가수로도 활동중입니다. 원래 직업은 대학교수였다고 하죠. 치솟고 있는 인기 덕분에 CF 촬영부터 섭외가 밀려 들어온다는 펑티모. 한국에도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