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소액대출 50만원 사용 후기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페이코 소액대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페이코 소액대출은 페이코와 한화생명이 제휴해 출시한 상품으로 최대 5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기간이 다른 상품들에 비해 짧고 금리가 7~10%대로 높지만 무직자, 프리랜서, 학생, 갓 제대한 군인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페이코 소액대출 50만원 사용 후기와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코 소액대출받는 순서

1) 먼저 페이코 앱에 접속 후 상단 메뉴 중 금융 탭을 눌러주세요.

2) 금융 탭 아래에 보면 대출추천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3) 대출추천에서 아래로 스크롤 하면 한화생명 크레딧이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PAYCO 포인트로 즉시 충전되는 간편 소액대출이라고 적혀있죠.

4) 다음은 하단에 대출 조건 확인하기라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간단한 조회와 함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코 소액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존재합니다. 모바일 대출이라는 특성상 무방문, 무서류라는 장점은 있지만 가령 6개월 이내 페이코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하거나 페이코 가입 후 한 달이 지나야 하는 등 여러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페이코 사용실적의 경우 대출 신청 전 페이코에 3만원 이상 충전 후 대출 승인과 동시에 다시 계좌로 환불 요청을 하면 충전했던 3만원까지 같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페이코 바로가기(안드로이드)

몇 가지 안내사항을 말씀드리면, 페이코 소액대출은 대출 실행 시 현금으로 내 계좌에 입금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페이코 포인트로 충전이 되는데 1포인트 당 1원의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50만원 대출을 받으면 50만 포인트가 쌓이고 인출을 하고 싶거나 통장으로 옮기고 싶다면 ATM 인출과 계좌로 송금 요청을 하면 됩니다.

갑작스럽게 필요한 카드값이나 통신비 등을 연체하는 것보다 이렇게 소액 대출을 통해 긴급 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대출 후 신용등급이 떨어졌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어느 대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상환만 잘하면 얼마든지 올라가는 부분이고 당장 목돈을 은행으로부터 빌릴 일이 없다면 1~2등급 정도는 떨어져도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